골반복막염 증상, 골반복막염 예방/치료

2016. 1. 5. 23:30 질병,건강/여성질환,임신,출산

 골반복막염 


골반복막염은 자궁과 난소 및 나팔관 등의 기관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여성 특유의 질병입니다. 장기를 덮는 역할을 하는 복막이 염증을 초래해서 발열이나 복통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중증화되면 농양등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반복막염 증상


골반 복막염의 주된 증상은 

● 떨림, 오한을 느끼는 발열 

 하복부에 강한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낌 

 황색이나 녹황색 크림이나 치즈와 비슷한 모양의 악취를 동반하는 고름성 냉 

 복막이 자극되는 것에 의한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골반복막염이 진행되고 말았 만성으로되면 

 복부가 땡기는 상태가 지속 

 비나 설사 

등의 증상으로 확인할 수있게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의 고통은 복막과 다른 장기가 유착을 일으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 상태로되어지면 환부에 고름을 동반하는 농양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증상의 추이에 주시해야합니다.


  





  

골반복막염의 예방/치료


골반 복막염은 계속 사용하는 피임도구를 장착하고있는 경우에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주의하는것으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환 감염이 높은데 클라미디아, 임균 등에주의해야합니다. 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는 피하고 파트너와 함께 성병의 위험에 대해 공통의 의식을 가지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발병해 버린 경우 항생제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