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무력증 증상, 자궁경부무력증의 원인, 자궁경부무력증 예방

 자궁경부무력증 

자궁 출구에 해당하는 "자궁경부"는 일반적으로 단단히 닫혀 있어 태아를 자궁에 담아 둘 수 있습니다. "경부 무력증"은 자궁 경부가 느슨하고 열리기 쉬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경부 무력증의 경우 임시 초기와 중기에서 습관유산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 무력증 증상

"자궁경부 무력증"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습니다. 임신을 하고 처음 진단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임신 16주 전후에 보여지며 습관유산의 원인 중 1개로 되어있습니다. 

"자궁경부 무력증"는 체질적인 병으로 갑작스럽게 통증없이 자궁경부가 열려 버립니다. 자궁경부에 임신에 견딜 수 있는 충분한 강도가 없기 때문에 자궁 내의 압력이 상승하는 임신중기가 되면 갑자기 자궁구가 열려 태포 형성과 탈출이 발생합니다. 

이 상태가 진행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나 감염이나 조기파수가 발생합니다. 결국 조산 · 유산이되어 버립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의 원인

전체 임신의 1% 정도 비율로 보이며 임신중기에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의 20%가 자궁경부 무력증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진단을 하기 어려운 것도 특징입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있을 수 있습니다. 

● 체질적인 병으로 경부의 근육 조직이 약하다.

● 자궁의 기형, 자궁 경부가 짧은 등의 선천적 요인 

● 낙태나 유산 수술로 인한 자궁 절제술 

● 과거의 임신, 출산시 자궁 경부 열상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자궁경부 무력증」의 본질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각 증상도 없기 때문에 첫 임신에서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자궁경부 무력증 치료

체질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첫 임신의 경우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면 조산 방지를위한 적절한 조치를하여 문제없이 태아를 출산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거 임신중기에 유산을 한 경험이있는 경우에는 임신중 검진시 자궁 경부의 길이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구경부 무력증을 진단 된 경우 쉬드로카 수술이나 맥도날드 수술 등의 경부를 꿰매고 좁히는 수술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임신 10개월에 들어가 언제 분만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 된 시점에서 실밥을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