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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1. 23:30 효능,효과/식품

 앵두 


"초여름의 루비"라고도 불리는 앵두(체리)는 재료의 제철이 많이 모호해진 현대에서도 계절색이 강한 과일입니다. 맛뿐만 아니라 보석 같은 아름다운 색상과 귀여운 모양도 매력입니다. 




▣ 앵두(체리)의 역사



중국 「예기」에 기술되어있는데 지금부터 3000년 전에 이미 재배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에 전해진 것도 빨라서 기원전에 유럽에서도 앵두(체리)의 재배가 이루어 졌기때문에 재배의 역사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두(체리) 효능, 효과, 영양소


앵두(체리)의 주성분은 포도당 등의 당질과 신맛이나는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등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전환이 빨라 피로회복과 혈액 순환 촉진에 효과적입니다. 

그밖에 칼륨, 철, 인 등의 미네랄과 엽산이 풍부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 β- 카로틴, 비타민 B1, B2 등을 균형있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칼륨과 철분의 함량은 과일 중 최고 수준입니다. 철분과 엽산의 효과로 빈혈 개선, 냉증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빈혈이 있거나 커피, 홍차 섭취가 많은 분은 제철 시기에 앵두(체리)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과일의 대부분은 몸을 차게하는 작용이 있지만, 앵두(체리)는 몸을 따뜻하게 과일에 속합니다. 칼륨의 효과로 부기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생리에 의해 철이 손실되는 여성들, 특히 생리전에 컨디션이 저하되는 월경전증후군(PMS)을 느끼는 사람이나 냉증인 여성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폴리페놀류를 포함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에 의한 노화방지 효과, β-카로틴, 비타민류에서 피부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앵두(체리)에 포함 된 "소르비톨"에는 충치 예방 효과와 성장작용, 대변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앵두(체리) 섭취 팁



국산 앵두와 아메리칸 체리의 영양소 함량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앵두쪽은 칼로리가 낮고(100g / 60kcal), 카로틴, 비타민류의 함량이 많고, 아메리칸 체리는 열량이 조금 높고(100g / 66kcal),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으며,식이섬유, 칼륨등의 미네랄 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의 함량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앵두(체리) 효능, 효과 개요


◆ 빈혈의 예방, 개선

◆ 냉증의 개선

◆ 부종의 해소

◆ 피로 회복

◆ 피부미용, 안티 에이징









앵두(체리) 활용 방법, 민간 요법


앵두(국산)를 잘게 다진것을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 두었다가 씻는 "앵두 팩"은 잔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체리)의 씨앗을 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따뜻하게 데우면 핫팩이 됩니다. 온찜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