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 돌외잎, 돌외잎차 효능, 효과, 부작용, 영양소

2017. 4. 2. 03:30 효능,효과/식품

 돌외 


돌외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한반도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줄기는 다른 식물에 엉겨붙어 같이 성장하고 줄기의 길이는 약 5m도 됩니다. 잎은 보통 5개의 소엽으로 이루어져있고 여름부터 초가을에 걸쳐 원뿔 모양의 황록색의 작은 꽃이 많이 핍니다. 열매는 지름 6~8㎜의 구형 액과로 무르익으면 검푸른 녹색이 됩니다. 

잎 부분은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햇볕에 말린 잎을 썰어서 옛부터 차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차는 살짝 단맛이 있기때문에 마시기 좋습니다.


돌외 종류에 따라 달콤한 잎과 쓴 잎이 있는데 쓴 잎에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단맛이있는 마시기 편한차이지만, 쓴 잎도 있으므로 농도를 조절해야합니다. 

물 1리터에 돌외잎 1큰술 ~ 2큰술을 넣고 불에 올려 끓으면 약한 불로 7,8분을 더 끓이면 완성됩니다. 우려먹을경우도 1~2큰술을 담고 뜨거운물을 부어 농도를 맞춰서 마시면 됩니다.











돌외 영양소, 영양성분 

  • 사포닌(진세노사이드)

  • 게르마늄

  • 스테롤

  • 플라보노이드








돌외, 돌외잎, 돌외잎차 효능, 효과


● 스트레스 해소

돌외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은 신경적 흥분을 가라 앉히는 작용이있어 초조 · 분노 · 어깨결림등의 정신적 · 육체적 스트레스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복통, 위궤양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의 작용에 의해 신경의 흥분 상태가 진정되고 두통 · 어깨 결림 · 요통 · 스트레스 · 꽃가루 알레르기등의 개선과 피로회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성인병 예방 

사포닌은 간기능을 개선하고 좋은(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나쁜(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 돌외에 포함 된 스테롤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 프로토파낙시디올, 지페노사이드라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순환기계 기능 향상, 진경작용, 간기능 향상, 항알레르기, 혈당강하, 진정작용, 면역기구 · 신경계통의 강화,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강하등의 작용이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고 소화와 면역 체계의 작용을 돕는 것으로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 돌외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나쁜(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전과 피가 걸죽해지는 것을 막아 성인병의 예방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모세혈관을 강하게하여 고혈압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 안티 에이징

사포닌의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사포닌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고 체내에있는 각종 기관의 바탕이 되는 세포를 젊어지게하는 작용이 있어 노화방지 및 회춘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기타 효과 

민간 요법으로는 건조시킨 전초(全草)를 달여 차로 마시면 기침이나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또 이뇨작용이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돌외 부작용, 주의사항 


단기간 섭취하는 경우 적당량이면 기본적으로 안전한 약초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심각한 구토를 일으키고 장 운동이 거칠어지면서 설사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임신, 수유중이거나 당뇨병 환자의 사용에 대해서도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의약품을 섭취하는겨우 상호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 돌외가 필요한 사람

  •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싶은 사람 

  • 어깨 결림 · 요통을 완화하고 싶은 사람 

  •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 위 · 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 성인병을 예방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