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이 몸에 나쁘다고 생각되는 5가지 이유

편리한 인스턴트 식품

 

바쁜 현대생활에서 본인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먹게되는것이 인스턴트 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간단하게 조리 할 수​​ 있고 저장성도 좋은 식품 전반을 말합니다. 냉동 식품에서 통조림까지 매우 다양한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나 직장에서 바쁜 시간에 도움주는 아이템 입니다.

그런 편리한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세상에 나올때부터 "인스턴트 식품은 몸에 나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힌 5가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 1. 영양 불균형

 

인스턴트 음식의 대표로 꼽히는 컵라면. 점심을 컵라면으로만 때우는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컵라면은 거의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만으로 식사를 마쳐 버리면 아무래도 채소와 섬유질 부족, 비타민 부족에​​ 빠질 염려가 있습니다. 또한 염분량이 높은 것도 문제입니다.

이 같은 식사를 매끼 매일 계속하면 몸에 좋은리가 없습니다. 채소와 단백질(계란 등)을 보충해 영양 밸런스를 갖추고 국물은 전부 마시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유 2. 식품 첨가물

 

인스턴트 식품이 문제시되는 큰 원인으로들 수있는 것이 식품 첨가물입니다. 식품 첨가물은 식품의 가공이나 보존을 위해 꼭 필요한것입니다. 보존료와 착색료, 인공 감미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은 국가에서 기준을 정하여 사용을 허용하는 것만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 첨가물을 먹는다고해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유 3. 미각에 영향을 미친다

 

집에서 요리할때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는경우 외식을할때 화학 조미료를 듬뿍 사용한 음식을 먹는다면 쉽게 조미료맛이 느껴지고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소 화학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느끼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화학 조미료에 익숙해져 혀가 마비되어 버려 더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면 한방에 맛이 좋아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천연재료로 맛있게 국물을 내서 요리하면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미각을 지킬수 있습니다.

 

 

이유 4. 발암 물질

 

2012년~2013년 즉석라면(분말 스프)의 원료로 미량의 발암 물질이 포함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때 검출 된 것은 '벤조피렌'이라는 발암 물질로 WHO지정 1급발암물질입니다.

옛날부터 "인스턴트 식품 = 암에 걸리​​기 쉽다"라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과도한 걱정은 불필요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입산 인스턴트식품등은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이유 5. 잃어버리는 어머니의 맛

 

인스턴트 음식이 식탁에 넘치는 현재 어머니의 맛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있는 현실입니다. 밥은 컵라면이나 냉동 식품, 간식은 감자 칩으로 생활하는 아이가 늘어나고있습니다.

금방 건강을 해치는 일은 없을지 몰라도 짜증을 자주내거나 차분하지 않는등의 아이들의 이상행동이 어쩌면 인스턴트 식품의 영향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물론 인스턴트 식품이 직접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어머니의 요리를 먹을 수없는 쓸쓸함, 가족 모두 식사 할 기회가없는 외로움은 적지 않을 것이고 아이의 마음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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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식품이 몸에 나쁜 이유를 알아보았는데 인스턴트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잃고 염분과 칼로리를 과다섭취하게 되는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름의 개선방법이 있습니다.

또 걱정되는 식품 첨가물이나 발암물질의 위험은 현재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고있는 것에 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쨌든 어떤 것도 "과도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 요리를 해서 먹고 시간이 없을 때만 이용하는등 편리한 인스턴트 음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