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 효능, 포도당 효과, 과잉섭취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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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은?

포도당(글루코오스))은 당질의 하나로 더 이상 분해 할 수없는 "단당류"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신경쓰는 혈당치, 사실 이것은 혈중 포도당 농도의 일입니다.

보통이라면 인간의 혈액 중에는 혈당으로 약 0.1%가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필수 영양소의 하나인 탄수화물은 "당질+식물 섬유"의 합계입니다.

포도당을 포함하는 것

과실 꿀 설탕(포도당과 과당이 섞인) 탄수화물등

 

평소의 식사로 "쌀, 빵, 감자"등을 먹게되는데 이들 "탄수화물"에는 "녹말(전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녹말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된 포도당이 됩니다.

그 후 흡수되고 간과 혈액에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가솔린 같은 존재입니다.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뇌는 어떤 장기보다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곳입니다. (전체의 18%, 하루에 120g을 소비합니다)

뇌에 영양을 주려면 뭐니뭐니 해도 "탄수화물"을 식사에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인체에서 포도당이 부족할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식사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녹말이 분해되어 포도당을 만든 경우는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막아 천천히 상승하고 혈당치가 떨어질 때도 천천히 떨어져 이상적이 됩니다.

그리고 식사 할때는 잘 씹어 먹는게 효과적입니다.

쌀이나 빵 등을 먹을 때 잘 씹으면 타액의 분비량이 늘어나고 소화 효소에 의해서 효율 좋게 녹말을 포도당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쌀을 씹어먹을때 단맛을 느낀적이 있을겁니다. 그것은 침 속의 소화 효소에 의해서 쌀의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특히 하루의 시작인 아침 식사는 천천히 씹어 먹는게 좋습니다.

잘 씹어서 식사를 하면 뇌 속에서 혈류량의 증가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의 효과

① 두뇌 활성화

뇌가 에너지 부족이되면 사고 능력, 집중력, 의지의 저하를 일으킵니다.

이른바 "저혈당 증상""이라고하고 초콜릿 등 단 것이 땡기게 됩니다.

이것은 「뇌에서 119를 부르는 것」입니다.

포도당은 이러한 증상을 개선 할 수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② 피로 회복

포도당의 부족하면 몸이 쉽게 피곤합니다.

이 상황이 계속됨으로써 피로는 점점 쌓여 만성 피로의 원인이됩니다.

 

③ 진정 효과

굶주림 등으로 혈당이 낮아져 뇌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짜증이 납니다.

포도당을 보급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고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④ 숙취해소

알코올의 분해에 포도당이 사용됩니다.

음주 후 또는 다음날은 알코올 분해에 포도당이 사용되어 뇌에는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머리가 멍하거나 몸이 개운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음주 후 다음날 섭취로 이러한 증상의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전에 섭취하면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뛰어난 효과와 신체에서 많은 일을 하는 포도당이지만 불행히도 뇌에 모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간, 근육에 모은 소량의 포도당 외에는 식사에서 섭취할 수 밖에없습니다.

탄수화물 섭취 후 30분 정도에 체내의 포도당은 최대가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당은 공부나 작업등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피곤할 때의 영양공급에 중요한 것입니다.

긴급하게 포도당이 필요할대는 음료로 섭취할수있습니다. 

350ml음료수 한병에는

환타. 약 19g

콜라. 약 17g

이온음료(포카x스웨x).약 6g

의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도당의 과잉 섭취

많은 효과와 좋은 일을 하는 포도당이지만 과잉섭취시에는 몸에 해를끼칠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   신경세포를 해침   면역력의 저하   간에서 글리코겐을 지방으로 축적시킴(지방간의 원인)

 

 

특히 시판중인 포도당을 단시간에 대량으로 섭취하는것은 몸에 큰 악영향을 줄 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우리몸에 꼭 필요하고 효과도 많고 하는일도 많은 포도당. 바로 알고 올바르게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