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다크초콜릿) 효능, 초콜릿의 건강 성분

2015. 5. 31. 02:30 효능,효과/성분


 

초콜릿

 

매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는 초콜릿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일겁니다. 원래 초콜릿은 술로 섭취했었다고 하는데 고형 초콜릿은 영국이 원조라고 합니다.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 콩"입니다. 카카오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의 이름이기도 한 "가나"가 단연 최고입니다. 그밖에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런 "카카오"에서 주목해야 하는 성분으로 "카카오 폴리 페놀", "식이 섬유", "마그네슘 "등이 있습니다.

 

 

 

 

 

 

 

 

카카오 폴리페놀

 

카카오 폴리 페놀은 아시는분이 많을 것입니다. 효과는 한마디로 항산화 작용입니다. 활성 산소라 불리는, 사람에게 "노화"를 가지고오는 물질을 억제 해줍니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고혈압, 암 등 성인병이라 불리는 질병의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특히 주목해야하는 것이 "델피니딘"과 "에피카테킨"이라는 것입니다. "델피니딘"은 항산화 이외에 알레르기나 당뇨병도 예방 해줍니다.

"에피 카테킨"은 차와 사과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질이나 지방질의 연소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등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에피카테킨은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과가 높습니다. 코코아음료와 같은 음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식이 섬유

 

초콜릿에 식이 섬유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섭취량대비 함유량으로 보면 많습니다.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에는 "리그닌"이라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리그닌은 「변비 개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종양이 생기는 것을 방지」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는 20g 정도 입니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량이 15g정도이기때문에 5g정도를 초콜릿과 같은 보조, 기호식품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마그네슘

 

평균적인 다크 초콜릿(비터 초콜릿, 카카오 매스)은 하루에 필요한 마그네슘 섭취량의 12%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이 갑자기 먹고 싶어진다면 몸이 마그네슘을 요구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리전에 초콜릿을 먹고 싶어하는 여성이나 월경전증후군(PMS)의 여성에게 특히나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마그네슘은 여성호르몬의 생산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PMS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됩니다.

 

또 고혈압이나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을 억제하는 작용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은 마그네슘 이외에도 "칼슘", "철", "아연"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리

 

이처럼 초콜릿은 과자나 간식으로만 먹을 식품이 아닙니다.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수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단 설탕이 듬뿍들어간 간식용 초콜릿보다는 카카오의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하루에 대략 50g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의 놀라운 효과 시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