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아침에 구취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 입냄새 없애는법

2017. 4. 30. 02:42 질병,건강/건강칼럼

자기전에 양치질을 했지만 아침이되면 느껴지는 입냄새, 나만 그런것일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사람이 느끼는 것입니다.

입냄새는 본인뿐만아니라 주위사람에게도 신경쓰이는것으로 구취의 원인이되는 생활 습관을 고치면 어느정도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자고 일어나면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체내의 메커니즘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날 양치질을 한사람과 하지 않은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구취의 원인을 알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도록 하세요.



구취의 원인

수면중에는 체내의 기능들도 느슨해져 다양한 기능들이 낮에 비해 활발하지 않고 그러면서 "타액의 분비량"도 줄어 들게 됩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도 타액의 분비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타액은 입속 세균의 작용을 억제하여 깨끗한 입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양이 줄어들면 당연히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세균은 구취의 원인이 됩니다.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하는것으로 아침의 입냄새(구취)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또 입안의 각종 세균속에는 박테리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박테리아 자체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호흡으로 폐의 냄새를 악취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아침 입냄새(구취)의 예방법

아침밥과 양치질 어떤것이 먼저일까요?

아침의 구취를 없애기 위해서 가장 먼저해야하는것이 양치질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세균, 박테리아가 악취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세균의 작용에 의해 충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먼저 양치질을하세요.

침의 분비가 입냄새와 관계하고있기때문에 충분한 수분공급도 중요합니다.






평소의 입냄새(구취) 예방 방법




양치질은 혀까지 확실히

혀 밑이나 혀위에 쌓인 이물질도 구취의 원인입니다. 칫솔질을 할때 확실히 혀도 닦도록 하세요. 다만 혀는 손상되기 쉬운곳이므로 부드럽게 닦는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취침 전에 한 잔의 물

취침 전에 한 컵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위속에 수분을 보급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올라 오는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음에 주의

술은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콜을 분해할때 체내의 수분을 사용하기때문에 탈수가 일어나고 타액이 더 줄어 들면서 구취가 심해집니다.



저녁 식사에 주의

기름진 음식, 냄새가 독한 음식은 심야의 적은 침으로는 억제하지 못하고 다음날까지도도 냄새가 남게 됩니다.






구취는 일상의 습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체내 메커니즘상 침의 분비가 줄어드는 수면중에 입속이 건조하지 않게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양치질을 함으로써 입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구취는 누구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없기때문에 항상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