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콜레스테롤 정말 몸에 나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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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계란은 하루 1개만"이라고 TV나 책등으로 알려져 지금은 상식이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을 가진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계란은 하루 1개만"이라는 상식은 거짓말입니다.

 

 

 

 

 

 

 

 

 

왜 계란이 나쁜 이미지가 되었을까?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이므로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의 몇 배의 "레시틴"이 포함되어 있으며,이 레시틴을 충분히 섭취 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담즙(담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왜 "계란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나쁘다"라고 알려지게 된것일까요? 러시아 의학자의 실험 결과에 따라 콜레스테롤은 나쁜것으로 취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토끼에 계란 등의 동물성 먹이를 많이 섭취시켜 혈액 검사를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 실험으로 계란은 위험하다고 알려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초식 동물로 평소 섭취하고있는 먹이에는 콜레스테롤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토끼에 평소에는 먹지 않는 계란을 먹였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버린것입니다. 계란이 위험 하니까 수치가 높아진 것이 아닙니다.

 

계란으로 인체 실험을 하고 혈액 검사 결과를 보면 콜레스테롤 값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토끼와 인간은 똑같지 않은것입니다.

 

실험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도출된 결과인지를 알면 상식이되린 "계란의 위험"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험의 결과만이 독보적으로 상식화되어 버린 것이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정보를 무조건 추종하지말고 스스로 알아 보도록하세요.

 

 

 

 

 

 

 

 

 

 

계란의 단점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을 가진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그러나 계란에 단점이 전혀없는 것은 아닙니다.

 

달걀 흰자에 포함되어있는 "아비딘(avidin)"이라는 물질이 비타민H의 흡수를 저해합니다. 날달걀이 아닌 가열 처리 한 것 또는 반숙한 것이라면 섭취를 제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란을 먹는 방법만 지키면 위험한 음식이 아닙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어서 하루 섭취 칼로리가 오버되지 않도록주의하세요. 모든 일에는 "너무 ~"는 좋지않습니다. 과유불급은 안됩니다.

식사는 같은 것만 먹는것보다 균형있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은 빈혈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단백질은 빈혈 개선에 빠뜨릴 수 없는 영양소입니다. 계란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계란을 먹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