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증상, 설사 원인, 설사의 예방/치료, 브리스톨 대변도표

설사 증상, 설사 원인, 설사의 예방/치료, 브리스톨 대변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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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대변은 모양과 단단함이 바나나와 같은 상태이지만 그보다 수분 적은 상태로 변이 나오는 것을 변비라고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부드러운 대변을 "무른대변", 물 같은 대변을 "설사변"이라고 부르는데 식중독이나 소화 불량, 스트레스로 설사가 될 수도 있고 바이러스나 세균, 장내부의 종양이 설사의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설사의 증상

설사의 증상으로는 주로 액체상태의 대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대변을 매일 관찰해두면 컨디션의 변화를 즉시 감지 할 수 있습니다. 

● 조심 포인트 3 가지 

1. 형태 (진흙같다, 알맹이 알맹이가 떠 있다 등) 

2. 색 (갈색, 노란, 흰, 검은 피가 섞여있는 등) 

3. 기타 확인(악취가 나거나, 기름기 등) 

바나나 모양의 대변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것을 머리에두고 관찰하세요. 

< 브리스톨 대변도표(Bristol Chart) > 

대변을 형상으로 분류하는 7단계 지표입니다. 

Type 1	견과류처럼 분리된 단단한 덩어리들
Type 2	소세지 모양이지만 단단함
Type 3	소세지 같지만 표면에 금이 있음
Type 4	소세지 또는 바나나, 뱀같고 매끄러우며 부드러움
Type 5	윤곽이 뚜렷한 가장자리의 부드러운 방울들
Type 6	뚜렷하지 않은 가장자리의 거품같은 조각들, 곤죽같은 대변
Type 7	묽고 단단한 조각이 없는 액체 변

Type 3,4는 정상대변입니다. 

Type 1,2는 대게 변비에 해당됩니다. 체했거나 체내에 수분이 없을때에 해당됩니다.

Type 5,6은 활변이나 설사라고합니다. 장내에 염증이 있을수있습니다.

Type 7은 우리가 주로 부르는 설사, 수양변이라고 합니다. 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배변시 복통이없는 경우 2 ~ 3일 모습의 이상이 있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너무 차갑지 않은 수분을 섭취하고 언정을 취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배변시 복통을 동반하거나 발열이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의 진찰을 받도록하세요. 어떤 대변이 나왔는지도 설명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 대변에 피가 섞여있고 평소보다 검은 경우는 장에 출혈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진찰 의사에게 변의 상태를 알려주세요. 

설사의 원인

설사의 원인은 배변이 비정상적으로되어 대변의 수분 함량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대변의 수분량은 대변의 70 ~ 80%입니다. 이것이 "무른대변"은 80 ~ 90 %, "설사변"에서는 90% 이상이 수분입니다. 

배변이 비정상적으로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바이러스와 세균, 항생물질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기고 침출액을 다량으로 분비

＊ 우유(유제품도)에 포함된 유당을 소화하는 효소가 적어지면서 유당이 소장에 쌓이기 시작하면 삼투압이 

    발생해 소장벽에서 수분이 다량으로 나오는 경우 

＊ 스트레스로 장을 운영하는 자율신경의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 

＊ 대량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경우 

＊ 자극이있는 음식을 먹은 경우 

＊ 지방 / 당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특히 장마철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무더위에 의해 세균도 증가하기 때문에 식재료 관리와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설사의 예방 / 치료

◈ 설사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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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의 예방으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설사는 음식에 세균 · 바이러스를 증식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 식품은 냉장고에 반드시 보관하고 사용한 조리기구는 살균, 소독하세요.

＊ 행주는 항상 씻고 건조 시키세요.

＊ 조리 후 시간이 지난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가열하세요. 

＊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확인해 기한 내에 먹도록하세요.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1,000 ~ 수만개로 증식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만 노로 바이러스는 100개 이하의 소량으로도 감염갑니다. 주방 주변, 식품 주위의 청결과 손씻기, 양치질이 중요합니다. 

더운 계절이 오면 날것을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덥다고해서 수분과 차가운 음식을 너무 섭취해도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삼가하세요. 

여행지등에서 물을 바꿔마시면 설사가되는 일도 있습니다. 해외여행등 낯선곳에서는 포장된 생수를 드시도록하세요.

◈ 설사의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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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되면 수분에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은 설사에 의해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에 유의해 한 모금씩 수분을 섭취하도록하세요. 그 때, 물이나 차보다는 수분과 전해질 (소금)이 들어있는 스포츠음료(이온음료)가 좋습니다. 수분만을 섭취하면 흡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사를 앓고있는 사람을 간호하는 경우는 손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기위해 손씻기 · 양치질을 확실히 하도록하세요. 

◈ 설사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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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의 치료방법은 증상이 일어난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지사제에는 정장제와 살균제등이 있습니다. 의사나 약사와 상담 할 때 자신의 변상태를 최대한 잘 설명해 올바른 치료를 받도록하세요. 또 " 과민성대장증후군(IBS)"처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설사가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우선 규칙적인 생활을하고 스트레스를 푸는것으로 치료가되지만 설사의 증상을 좀더 빠르게 완화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