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는 돌발성난청의 증상, 원인과 예방, 치료

2015. 7. 14. 23:30 질병,건강/기타질병

최근 뉴스나 신문에서 돌발성난청에대한 얘기가 많이 늘고있습니다. 40대 ~ 50대에 많은 질병이었지만 어린이나 젊은이들에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즉 돌발성난청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있는 질병이 되고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처음에는 귀가 막힌 느낌이나 잡음 섞인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 이명이나 현기증, 구토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초기에 병원에 가면 낫는 병인데 방치하면 청력을 잃어 버립니다. "바쁘니까 나중에 병원에 가자"라고 생각하고 방치해버리면 어느새 완전히 청력을 잃게됩니다.


그래서 귀의 이상함을 느끼면 빨리 이비인후과에서 진찰과 치료를 받도록해야합니다. 치료 자체는 그다지 힘듯것이 아닌데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스테로이드등의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10일 전후로 완치되기 때문에 조기발견하고 조기치료한 경우 돌발성 난청은 그다지 무서운 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병원에 늦게가는경우 이명등의 후유증이 남거나 최악의 경우 청력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의 "치료"와 "후유증"의 경계선은 48시간입니다. 귀에 이상함을 느끼고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후유증없이 완치됩니다. 그러나 발병 후 1주일이지나 버리면 난청이되거나 이명이 들리는 등의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발병 후 1개월 이상 경과하면 치료가 어렵고 청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귀에 이상함을 느낀다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원인으로 돌발성난청이 발병하는지 근본 원인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설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설 등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스트레스! ?


완벽하게 규명되지 않은 돌발성 난청이지만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원이이 되는 무서운 요소이지만 스트레스가 제로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살다 보면 스트레스를받게 되기 마련인데 스트레스를 쌓지 말고 그때그때 해소하는것이 돌발성난청의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또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큰스트레스를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굳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갖도록하세요. 결과적으로 그것이 돌발성난청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 ?


돌발성난청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다양한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발병자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현대의 사회인은 바쁜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생활이 불규칙 해지기 마련입니다.


심야에 귀가하여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생활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들을 하는 사람에게 돌발성난청 환자가 많다고합니다. 직장 생활을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가능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추도록 하세요. 삼시 세 끼를 잘 챙겨먹고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 한다면 돌발성난청의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바이러스! ?


돌발성난청의 원인은 아직까지 규명되어 있지 않았지만 유력한 설 중 하나가 "바이러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실 돌발성난청이 되는 환자는 근래에 감기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니냐는 설이 유력시되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방법으로는 손씻기, 양치질을 확실히하고 감기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돌발성난청의 원인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과 바이러스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청력을 잃을 수있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확실히 예방하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