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월경 증상, 무월경 원인, 무월경 치료

2015. 9. 30. 23:30 질병,건강/여성질환,임신,출산

무월경이란?


무월경이란 통상적으로 25일에서 38일 사이에 찾아오는 월경이 오지 않는 상태의 질병입니다. 어떤 요인에 의해 생리가 멈춰 버리는 "속발성 무월경"과 생후 한번도 월경을 경험하지 못한 "원발성 무월경"의 2종류가 있습니다.








무월경 증상


무월경의 주된 증상은 속발성 무월경이거나 원발성 무월경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속발성 무월경에서는 월경이 없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 스트레스 등을 동반하고있는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원발성 무월경에서는 월경이 오지 않는 것 외에 신체적으로 어떠한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적 문제로 크게 2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난소형성장애나 염색체이상 등이 바탕이되어 이차 성징이 저해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질중격이 결손이 원인으로 월경의 방문을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무월경 원인


무월경을 일으키는 원인도 속발성 무월경과 원발성 무월경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속발성 무월경은 마음으로 느끼는 강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극단적인 체중 감소가 발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유즙분비에 관련된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고프로락틴혈증이 원인이되는 경우도있습니다. 


원발성 무월경은 터너증후군 등으로 대표되는 유전자의 문제을 안고 있는 경우나 자궁등의 기관에 결손이 있는 것으로 기인하는 경우 등이있습니다.









무월경의 치료


무월경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과격한 다이어트를하지 않는 것이나 과체중,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것 등을들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생활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이 생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유용합니다. 


원발성 무월경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만 16세를 맞이해도 초경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이 질병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