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원인, 해소법

2015. 6. 22. 01:00 질병,건강/기타질병

 

만성피로증후군이란?

 

만성 피로 증후군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강한 피로감 등이 반년 이상 계속되고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전신의 권태감, 피로, 미열, 두통, 관절통, 수면 장애 등의 신체증상과 기억력이나 집중력의 저하, 기분의 침체 등의 정신증상도 나타납니다.

검사를해도 분명한 이상이 발견 되지않는 경우가 많으며 미열과 두통 증상으로 감기라고 진단 될 수 있고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이 사라진 후에는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진단 될 수도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

 

만성 피로와 만성 피로 증후군은 비슷하지만 증상은 다릅니다.

"만성 피로"는 피로를 만성으로 느끼고 있어도,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나 '만성 피로 증후군'이되면 강한 피로가 나타나는데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일상 생활을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버립니다. 

지난 며칠 피로가 심한한다는 것이 아니라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심한 피로가 매일 계속되고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의 신체 증상


만성 피로 증후군은 다른 질환이없는데도 불구하고 회사나 학교에 갈 수없고 가사일같은 일상 생활을 할 수 없게하는 등 평소의 피로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강한 피곤의 상태가 계속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일어나는 것조차 어려운 노쇠한 상태가 계속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매우 강한 피로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신 권태감, 피로, 미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인후통, 목이나 겨드랑이의 림프절 압통(누를때 통증), 수면 장애(불면증), 저혈압, 소화불량, 빛이나 소리에 과민하게되고, 추위와 더위에 약하게됨




만성 피로 증후군 의 정신면의 증상


몸의 증상뿐만 아니라 정신적 인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정신 증상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의욕이 나지 않는등 사고력, 집중력이 저하, 기억력이 저하되고 우울증 상태가 지속 등


만성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현대의 스트레스 사회에서는 드물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피곤을 느끼고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성 피로 증후군의 발병률은 1,000명에 불과 2~3명 정도입니다.

매일 피곤하다···」 「오늘도 몸이 무겁다···」라고 느끼고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이 아닙니다.

일상 생활을 보낼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인지 직장과 가사일을 못할 정도의 상태인지 회사나 학교에 갈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피로인지가 하나의 기준이되는데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전문의사에게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의 원인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감기와 같은 증상에서 비롯된 경우도 많아 바이러스와 관련도 생각했지만, 감염증과 맞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트레스의 영향"이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각종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자율 신경도 방해하기 때문에 심신의 긴장이 오래 지속되는 상태가되어 버려 몸의 피로와 부진을 회복하는 신경이 작용하기 어려운 환경이 됩니다.

 

자율 신경과 호르몬 균형과 면역 체계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자율 신경과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진 결과 면역 체계에 영향을줍니다.

이 악순환에 의해 몸에서 뇌에 전달되는 신경 전달 물질이 줄어들고 뇌세포가 비정상적인 만성 피로를 느낀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일의 압박과 인간 관계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추위와 더위와 소음 등의 불편 함이나 심지어는 승진, 진학, 결혼, 이사 등 싫은것이나 즐거운것이나 전혀 상관없이 마음과 몸에 일어나는 변화나 자극의 모든 것을 「스트레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해소법

 

만성 피로 증후군의 해소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중익기탕이라는 한약이나 비타민B2, 비타민C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만성 피로를 비롯한 여러 증상의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 신경의 혼란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감(활동 · 긴장 · 스트레스)과 부교감(휴식 · 수리 · 릴랙스) 신경의 두 가지로 이루어지는 자율 신경은 원래 균형있게 교대로 작동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을 통해 교감신경만이 활성화해 버려 회복모드인 부교감 신경이 거의 일할 수 없어 몸의 회복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만성 피로, 각종 질병을 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만성 피로와 컨디션 불량을 해소하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고 몸을 따뜻하게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등 일상 생활 속에서 몸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늘려간다면 만성피로의 회복이나 컨디션 불량의 해소로 이어집니다.